9/15/14

선물


KakaoTalk_이시원_September 15, 2014.jpeg 표시 중

우리 가족을 불러주시고
고난의 때에 하나로 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 드리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너무나 자연스레 받아들였던 은혜가
이렇게 큰 선물인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앞으로 내가 누리는 어떤 것도 당연히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드리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영육간에 엄마 아빠 모두 지켜주시고,
60을 바라보는 연세지만 
하나님 안에 여전히 비전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이곳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모님과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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